지난달 위드미를 인수하고 편의점 사업에 본격 진출한 이마트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다음 달 13일에 주주총회를 연다. 안건으로는 작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일부 변경, 사내이사 신규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등이 포함됐다.
이마트는 영업 총괄부문 신임 대표로 선임된 이갑수 부사장과 양춘만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100억원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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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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