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두산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 블록에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5층에 16개동, 272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에 복층형으로 이뤄진 A~C타입 162가구와 4-Bay 구조인 D~I 타입 110가구로 구성된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발코니와 별도로 테라스를 제공한다. 세대별 테라스에서는 노천카페나 바비큐 파티, 아이들과 천문관측 등 가족이 모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최상층(C,F,G타입)에는 다락이 제공된다.

복층형 구조는 84㎡ A,B,C 타입이다. 두 세대가 살아도 좋은 독립형 복층 구조로 프라이버시 강화형 설계를 적용했다. D,E,H,I 타입은 4-Bay 평면 구조로 설계됐다. 나머지 F,G 타입은 4-Bay 구조에 72㎡와 82㎡로 광폭테라스가 각각 제공된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신도시 내 자리 잡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 나들목(IC)을 이용하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자리했다. 개관은 오는 25일이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조감도(제공: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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