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라가 울산시 북구 송정지구에서 분양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100% 분양 완료했다.

한라는 2일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1만2천423건이 접수됐고 평균 24.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30일부터는 예비 당첨자 계약 및 일부 부적격자와 취소 물량에 대해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단지는 울산 송정지구 B8 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 ~ 지상 최고 25층, 6개동에 총 676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 461가구 ▲B타입 120가구 ▲C타입 95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방문객 사진(제공: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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