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합의 이뤄질 수 있다 말해"(상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중국 측의 미온적인 자세로 무역합의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추가관세 등이 뒤따를 것이라는 경고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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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연준 변하고 있어…시장 곧 '파월 풋' 기대"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발언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 시장은 곧 파월 풋(Powell put)을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리언 자문은 "연준이 시장 변동성 때문에 금리 인상을 주저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며 "이럴 경우 투자자들은 파월 풋에 의지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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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 의견 다양"(종합)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부의장은 현재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에 대해서는 연준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화정책은 지표 의존적이어야 한다면서, 이는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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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내년 연준 정책 예측하기 더 어려워져"
내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를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연준이 지난 2년간 분기 당 한 번씩 규칙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부양책을 없애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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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사이츠, 무역갈등 여파 애플 회사채 등급하향
크레딧사이츠의 조던 차핀 전략가는 애플 회사채 등급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차핀 전략가는 "단기적으로는 높은 아이폰 가격, 서비스 부문 성장으로 영업 흐름이 양호하겠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이 지속한다면 시장수익률 하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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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제냉전 본격화…내년 S&P500 2,300 하락할 수도"
미국과 중국의 전면적인 경제 냉전이 시작되면 주식시장은 약세장에 진입하게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BTIG의 줄리안 에마뉴엘 수석 주식·파생 전략가는 "오래 끌어온 경제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밸류에이션은 낮아질 것"이라며 S&P500이 내년에 2,300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나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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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中경제 구부러지더라도 부서지지 않아"
JP모건은 중국 경제가 주춤할 수 있지만 무너지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1%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체이스의 징 율리치 매니징디렉터 겸 아시아퍼시픽 부회장은 CNBC의 콘퍼런스에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중국 경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라며 "중국 경제에서 중요한 점은 구부러질 수도 있지만 깨지지는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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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M 보조금 지급 중단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공장 생산 중단, 감원 계획을 발표한 제너럴모터스(GM)에 "정부 보조금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GM과 매리 배러 최고경영자(CEO)가 오하이오, 미시간, 메릴랜드 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것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미국이 GM을 살렸지만 이런 식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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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호황 끝물"…집값·거래량 상승모멘텀 둔화
미국 주택시장의 호황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장 침체로 돌아서는 분위기까지는 아니지만, 가격과 거래량 모두 상승모멘텀이 둔화하는 양상이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9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동월 대비 5.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로 가장 작은 상승 폭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8007200072?section=news

-메이, 트럼프 발언 반박…"미국과 이미 무역협정 논의 진행"(종합)
"워킹그룹이 여러차례 만나…다른 국가와도 무역협정 논의 가능"
렉시트 합의 지지 얻으려 웨일스·북아일랜드 방문
이, 코빈 노동당 대표와 의회 표결 직전 TV 토론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718335108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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