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 수준 중립금리 '바로 아래'…지표에 매우 유의"(종합)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 바로 아래(just below)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또 연준 통화정책이 사전에 설정된 경로를 따르는 것은 아니라면서, 경제지표에 매우 유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23

-'비둘기 파월' 금리인상 조기종료 기대…내년 1회 전망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 발언에 금융시장이 환호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기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내년 단 한 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25

-트럼프 "車관세 부과했다면 GM 공장 안 닫았을 것…철강은 고용창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했더라면 GM이 미국 공장을 닫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자동차 관세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년간 미국에서 소형트럭 사업이 선호된 것은 소형트럭 수입품에 25%의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라면서 "이는 소위 '치킨세'로 불린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24

-BOE "브렉시트 상황별 대응…무질서한 브렉시트시 성장률 급감"(상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무질서한 브렉시트 등 여러 가지 브렉시트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질서한 브렉시트가 나올 경우 영국 경제성장률이 7.75% 줄어들고, 파운드 가치는 25%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영국의 은행 시스템은 이런 무질서한 브렉시트도 감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17

-연준 "위험 현실화 할 경우 증시 급락할 수 있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만약 여러 위험이 구체화할 경우 증시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이날 발표한 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현재 자산 가격은 오른 상태로 역사적 범위보다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02

-크래머 "파월 의장 금리 인상 견해 크게 바뀌어"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래머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견해가 매우 크게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크래머 진행자는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트위터를 통해 "파월 의장이 세계 경제 둔화를 봤고 이것이 우리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파월 의장은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며, 이것은 그의 견해가 매우 크게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27

-NYT "트럼프, G20서 중국과 무역 전쟁 휴전 방안 찾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중국과 무역 전쟁 관련해 휴전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28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과 관련해 강경한 발언들을 했지만, 그럼에도 이번 G20 회의에서 중국과 협상을 위해 타협할 것이라고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799

-EIA 원유재고 358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358만 배럴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5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원유재고는 10주 연속 증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797

-폼페이오 "북미고위급회담 너무 머지않아 열리길 매우 기대"(종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과 관련해 "너무 머지않아 고위급 회담들을 하게 되기를 매우 기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에 대한 행정부의 조사 결과를 비공개로 보고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 측과 고위급 회담 일정이 잡힌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북한 관련 일련의 행사들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건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9010051071?section=news

-英 재무 "어떤 브렉시트도 경제에 타격, 합의안이 최소화할 것"(종합2보)
"합의안, 무역협정 체결·수역통제권 회복 등 정치적 혜택도 있어"
정부 보고서 "15년 후 英 GDP EU 잔류 대비 3.9% 축소"…1인당 연 160만원 손실
BOE "전환기간 없는 무질서한 브렉시트시 GDP 8% 감소…주택 가격 30% 급락"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8176652085?section=news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