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오는 31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서소문동 부영빌딩 1층)에서 열린다. 설명회의 프로그램은 해외건설협회가 거시적으로 세계 건설시장을 조망하고 지역별·국가별로 건설시장의 특징, 동향·전망 등을 설명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협력 및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금융지원 등의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해건협 관계자는 "우리 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주 확대, 해외건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건설 트렌드 및 이슈, 정책 등을 반영한 설명회·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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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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