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매우 좋은 대화…中 이미 농산물 대거 구매"(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합의 문제 등에 대해 매우 좋은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과 우리의 대규모 무역합의에 대해 매우 좋은 대화를 했다"면서 "중국은 이미 (미국의) 농산물 등을 대규모로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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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단계 무역합의 미·중 모두 이익…가능한 빨리 서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단계 무역 합의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며 가능한 한 빨리 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국과 중국이 타결한 1단계 경제, 무역합의는 미국과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 좋은 일"이라며 "미국과 중국 시장, 전 세계 시장이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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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하원, 존슨 총리 브렉시트 수정안 가결…파운드 소폭 반등
영국 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가 제출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정 법안 수정안에 대한 첫 표결을 가결했다.
20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존슨 총리가 제출한 '유럽연합(EU) 탈퇴협정 법안(withdrawal agreement bil·WAB)'의 제2독회(讀會) 표결에서 찬성 358표, 반대 234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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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1%↑…월가 예상 부합(상보)
지난 3분기 미국의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과 앞서 나온 잠정치에 부합했다. 물가 지표는 수정되지 않았다. 기업 순익은 기존 발표보다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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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 트러스트 "美증시 신고가 랠리 3~6개월 더 지속"
윌밍턴 트러스트의 메간 슈 전략가는 미국 증시 신고가 행진이 앞으로 3~6개월 더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20일 CNBC에 따르면 슈 전략가는 "여전히 증시와 전반적 경제에 대해 건설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4분기는 매우 좋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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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다음 주 산타 랠리 시작…미 증시 더 오를 것"
다음 주 연휴를 앞두고 미 증시가 상승하는 공식 산타 랠리 주간에 접어들며 추가적인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20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증시는 통상 연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에 강세를 나타내 월가는 산타 랠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528

-미·중 무역합의 이머징마켓 펀드로 대규모 자금 유입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이머징마켓 주식형펀드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EPFR)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이머징마켓 주식 펀드로 올해 1분기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516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北성탄선물' 대응·무역협상 논의(종합3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대응과 미중 무역합의 등을 논의했다.
북한이 '성탄 선물'을 거론하며 대미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중국의 긴장 완화 역할을 요청하는 한편 대북제재 전선에서 이탈 행보를 보이는 중국에 대북대응 공조를 당부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1001354071?section=news

-트럼프, 내년 2월4일 국정연설…'탄핵정국' 속 펠로시 초청 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국정연설을 2월 4일 할 예정이다.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민주당 서열 1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년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는 2월 4일 국정연설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1006000071?section=news

-38노스 "北 동창리 발사대 일부 활동…발사준비 흔적은 없어"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발사대에서 일부 활동이 있었지만 발사 준비의 흔적은 없다고 평가했다.
38노스가 19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린 분석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업위성 사진에서 이동식 시설이 수직엔진시험대 앞 광장 쪽으로 끌어 내려져 있었지만 18일 사진에서는 시험대 옆으로 다시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10058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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