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美中 긴장 고조…주가↓국채↑달러↑
<뉴욕마켓워치> 美中 긴장 고조…주가↓국채↑달러↑
  • 승인 2020.05.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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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 속에서 하락했고, 국채 가격은 소폭 상승해 횡보 장세를 이어갔다.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제 회복과 조기 백신 등 높아졌던 낙관론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 반등했다.

뉴욕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과 원유 재고 감소 영향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지속했다.시장은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중국을 비판하고,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 제한을 추진하는 등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이날은 중국이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할 것이란 방침을 밝혀 긴장을 고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안에 대해 아직 잘 모른다면서도 "만약 그것이 일어난다면우리는 그 문제를 매우 강하게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원의 공화·민주 의원들이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시 관련자들을 제재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다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는 온전하며 재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이 합의를 준수할 충분한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도 언급하며 불안을 다소 누그러뜨렸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이 육류 수입이 가능한 미국의 대상 시설을 확대했다는 발표를 내놨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제 경로가 매우 불확실하고 위험하다는 견해를 재차 밝혔지만, 수차례 언급한 내용인 만큼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은 경제 지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란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주간 고용 지표는 여전히 대규모 실업이 지속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24만9천 명 줄어든 243만8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240만 명보다 소폭 많았다. 지난 9주 동안 실업 급여를 신청한 미국인은 약 3천860만 명에 달했다.

대규모 실업이 지속하지만, 신규 신청자 수는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의 5월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여전히 낮지만, 지난 4월 수치 및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

제조업 PMI는 39.8로 전월 확정치 36.1에서 상승했고, 서비스업 PMI는 전월 확정치26.7에서 36.9로 높아졌다.

유로존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도 사상 최악이었던 4월 수치에서 반등하는 데 성공했으며, 시장 예상보다도 양호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78포인트(0.41%) 하락한 24,474.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1포인트(0.78%) 내린 2,948.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90포인트(0.97%) 하락한 9,284.88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충돌 가능성, 주간 실업 청구자 수 등 주요 경제지표를 주시했다.

세계 경제의 쌍두마차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강도를 더하면서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라이"와 같은 막말을 동원해 중국을 계속 비난하고 있다. 미 상원이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국무부는 대만에 신형 어뢰 판매를 승인하는 등 충돌 전선도 차츰 확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보복을 경고하는 등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장예쑤이(張業遂)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전인대 개막을 하루 앞둔 회견에서 "만일 미국이 냉전적 사고를 견지하고 중국을 억제하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손상한다면 결국은 자기가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먼저 사달을 내지는 않겠지만, 사달이 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대량 실업 사태가 지속하는 등 경제 지표도 불안했다. 다만 최악의 상황에서는 차츰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한 이후 장 초반에는 상승 반전키도 하는 등 지표에 대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반응했다.

다만 미·중 갈등 우려를 자극하는 소식들이 이어지면서 재차 반락해 장을 마감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으로 주가가 큰 폭 오른 데 따른 레벨 부담도 적지 상황이다.

이날 업종별로는 최근 상승 폭이 컸던 기술주가 1.4%, 에너지가 1.48% 각각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 마이너스(-) 56.6에서 -43.1로 올랐다. 반등에 성공했지만, 시장 예상 -40.0보다는 부진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4.4% 하락한 98.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5.0% 하락보다는 양호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4월 기존 주택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보다 17.8% 급감한 433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인 19.5% 줄어든 424만 채보다는 양호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충돌이 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리걸 앤드 제너럴 인베스트먼트의 저스틴 오누퀴시 멀티에셋 펀드 판매 담당 대표는 "미·중 무역 문제 관련 언급들은 이미 불확실성이 매우 큰 시장에서 또 다른 불확실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서 "어떠한 불확실성 요인이라도 취약한 시장의 랠리에 큰 변동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5.5% 상승한 29.53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2bp 하락한 0.677%를 기록했다.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1bp 내린 0.160%에 거래됐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1bp 떨어진 1.399%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51.8bp에서 51.7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업 충격은 이어졌지만, 고점은 확인했다는 안도감이 형성돼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하지 않았고, 미 국채 값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미 국채시장은 경제 정상화, 백신 기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급증하는 공급 우려와 물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수요가 뒤섞여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BMO 마켓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달 22일 이후 58bp에서 78bp 사이의 좁은 범위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43만8천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3월 28일 주간의 687만 명으로 고점을 찍고 둔화하는 추세다. 이달 들어서는 200만 명대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9주째 이전 최고치를 훌쩍 뛰어넘어, 실업수당 청구자수는 3천860만 명에 달했다.

미국의 50개 주가 모두 부분적 또는 전면적인 재가동에 나서 실업 사태가 완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완전 재개가 지연될수록 일시적인 실업이 영구화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실업률은 연말까지 계속 10%를 넘어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9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6천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고 밝혔다. 각국의 검사 확대에 따른 결과지만, 환자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전일 공개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코로나19의 중기적 충격을 우려했다.

회복의 길도 당초 예상보다 길고 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제롬 파월 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은 경제 전망이 극도로 불확실하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했다.

미국의 5월 서비스업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미 재무부는 20년물을 새로 선보이는 등 늘어나는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수익 손실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쏟아지고 있다.

공급이 늘어나지만, 입찰에서 모두 소화되는 등 강한 수요는 지속했다.

연준의 국채 매수 규모는 줄고 있다.

지난 3월 무제한 국채 매입을 발표한 직후 연준은 하루 평균 750억 달러까지 매입했지만, 이후 속도를 줄여 이번 주에는 60억 달러로 축소했다.

노던 트러스트 에셋 매니지먼트의 콜린 로버트슨 채권 대표는 "여전히 국채수익률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며 "높은 신용을 가진 채권에 대한 전 세계의 엄청난 수요가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라보뱅크 분석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위험선호 흐름이 리스크 오프로 전환됐다"며 "대중적,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있는데, 이는 바이러스 상황에서 안전피난처 채권이 계속해서 압박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잘못됐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BMO 캐피털의 이안 린젠 미 금리 전략 대표는 "현 횡보세에서 표류하는 미 국채시장에 무엇이 동기를 부여할지 여전히 의문"이라며 "긴 연휴 주말을 앞두고 예정된 지표와 연준 발언이 없어, 금요일에도 시장 변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6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525엔보다 0.044엔(0.04%) 올랐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09496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9830달러보다 0.00334달러(0.30%) 내렸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17.77엔을 기록, 전장 118.09엔보다 0.32엔(0.27%)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6% 오른 99.396을 기록했다.

최근 달러를 끌어내린 위험자산 선호가 후퇴했고 달러는 반등했다.

코로나19 사태 처리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맹비난하는 등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한층 고조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백신에 대한 의구심도 생겨나고 있다.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둔화세 속에서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뉴욕증시도 강한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다만 경계심만큼 경제 재개, 백신, 최악 지표 이후 회복 기대감도 유지돼, 주요 통화의 움직임은 매우 제한적이다.

스코시아 뱅크의 숀 오스본 수석 외환 전략가는 "시장이 글로벌 경제 봉쇄를 평가하면서 달러가 지난 몇 주 지속한 레인지의 하단으로 떨어졌다"며 "시장을 움직일 새로운 펀더멘털 재료가 나오지 않는다면, 달러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과 프랑스의 보조금 형태의 유로존 회복기금 제안으로 연속 상승했던 유로가 하락했다.

달러 강세 속에서 이달 초 1.08달러로 밀려났던 유로-달러는 장 초반 1.10달러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 4거래일 동안 1.6%나 올랐다. 다만 3월 초에 기록한 올해 고점인 1.15달러에서는 4% 이상 낮다.

유로존의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월 사상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제시카 힌즈 분석가는 "크게 보면 봉쇄가 점차 풀리고 있는데도 유로존 경제 활동은 여전히 매우 침체 상태라는 점을 지수가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는 "독일과 프랑스의 대담한 유로존 회복기금 제안이 유로와 유로존의 하방 꼬리 위험을 제거했다"며, 유로-엔 숏 베팅을 더는 추천하지 않고 중립으로 돌아섰다.

모건스탠리는 "유로-엔이 하락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제안된 회복기금은 더 강한 성장을 위한 촉매라기보다는 지역 전체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는 촉매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분석가는 "코로나19 재정 대응을 향한 유로존의 진전은 유로에 긍정적이지만, 합의가 이뤄지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3개월 관점에서 유로-달러 1.05로의 하락 위험은 줄었을지 모르지만, 이런 전망치를 바꾸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

최근 경제를 재개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소비자들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복귀하는 데 더딘 것으로 나타나, 빠른 경제 회복 기대는 최근 며칠 사이 물러났다.

마이너스 금리 우려 속에서 파운드는 달러에 소폭 하락했다.

IG의 크리스 보샹 분석가는 "5월 영국 PMI 지표로 파운드가 한숨을 돌렸지만, 코로나19의 경제 피해 우려를 완전히 줄이지는 못했다"며 "봉쇄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영국경제가 극히 일부만 재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전략가는 "마이너스 금리 얘기가 나올수록 영국이 올해 EU를 탈퇴하겠다는 의지가 더 강해지는 것 같다"며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유로-파운드는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3달러(1.3%) 오른 33.9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10일 이후 최고치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산유국의 감산 관련 소식과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원유 수요 반등 가능성, 미국과 중국의 충돌 양상 등을 주시했다.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가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OPEC+의 5월 이후 현재까지 원유 수출 감축 수준이 하루평균 600만 배럴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회원국들이 감산 합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핵심 산유국은 6월부터 합의한 것보다 산유량을 더 줄이기로 한 상황이다.

경제 재개 이후 원유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도 여전하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지난주까지 두 주 연속 감소한 점 등이 이런 기대를 수치로 뒷받침했다.

미국 원유 허브인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도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긍정적인 요인들이 겹치면서 WTI는 근월물 가격 기준으로 볼 때 이번 달 들어 78% 이상 급등한 상황이다.

브렌트유도 40%가량 올랐다.

유가가 지난달 극심했던 침체에서 큰 폭 반등한 데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라는 새로운 위험요인도 부상하면서 지속 상승에 대해서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라이' 등의 막말을 동원해가며 연일 중국을 비판하는 중이다.

미 상원은 중국 기업들의 미국 증시 상장을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을 전일 통과시켰다.

중국에서도 강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미·중 갈등의 격화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연구원은 "중국이 미국의 코로나19 제재 위협에 대해 보복 조치의 도입을 경고했다"면서 "유가가 지지력을 유지하려면,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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