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美물가 호조에도 기술주 불안…주가.달러 혼조·국채↑
<뉴욕마켓워치> 美물가 호조에도 기술주 불안…주가.달러 혼조·국채↑
  • 승인 2020.09.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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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물가 상승률 등 경제지표는 양호했지만, 기술주의 불안한 흐름이 이어져서다.

미국 국채 가격은 시장 예상을 웃돈 인플레이션에도 이번주 대규모 국채 공급을 소화했다는 안도감에 상승했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전날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약세를 보였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에 대한 실망감에 따른 후폭풍이 이어지며 유로화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 등이 반영됐다.

뉴욕 유가는 뉴욕 증시의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올라 마감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미 노동부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 상승을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8월에 전월보다 0.4% 올랐다. 시장 예상 0.3% 상승을 상회했다.

기술주의 불안정한 움직임은 이날도 지속했다.

오라클의 양호한 분기 실적에도 애플 등 주요 기업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미끄러지면서 나스닥은 결국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급등 시기에 이들 기업 주식 콜옵션을 대거 사들여 주가 과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일본 소프트뱅크가 논란이 된 옵션 투자 전략을 수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점 역시 기술주 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이 최근 중국 외교관에 대한 활동 제한 조치를 한 것에 맞서 중국이 맞대응에 나서는 등 미·중 갈등은 심화됐다.

중국은 대등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중국 바이트댄스의 틱톡 매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시한 연장은 없다면서 "틱톡은 폐쇄되거나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중국 정부가 틱톡을 억지로 매각하는 것보다는 미국에서 서비스가 폐쇄되는 것을 원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06포인트(0.48%) 상승한 27,665.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포인트(0.05%) 오른 3,340.97에 거래를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6.05포인트(0.6%) 하락한 10,853.55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66% 내렸다. S&P500 지수는 2.51%, 나스닥은 4.06% 하락했다.

시장은 주요 기술주 주가 움직임과 경제 지표, 미·중 갈등 양상 등을 주시했다.

전망치를 웃돈 물가 상승은 긍정적인 재료로 풀이됐다. 수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기술주는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 주가가 양호한 분기 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큰 폭 오른 점 등에 힘입어 개장 시점에는 강세를 보였지만 애플 등 주요 기업 주가가 장중 다시 미끄러지면서 나스닥은 결국 하락 마감하는 등 기술주의 불안정한 움직임은 이날도 지속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논란이 된 옵션 투자 전략을 수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점도 기술주 하락을 부채질했다고 CNBC는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기술주 급등 시기에 이들 기업 주식 콜옵션을 대거 사들여 주가 과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기술주 불안에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도 장중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반등해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여전한 불안 요인이다.

미국이 최근 중국 외교관에 대한 활동 제한 조치를 한 것에 맞서 중국이 맞대응에 나섰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잘못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중국은 최근 외교각서를 보내 주홍콩 총영사관을 포함한 중국 주재 미국 공관과 직원의 활동에 대등한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등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중국 바이트댄스의 틱톡 매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틱톡 매각 시한의 연장은 없다면서 "틱톡은 폐쇄되거나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정부가 틱톡을 억지로 매각하는 것보다는 미국에서 서비스가 폐쇄되는 것을 원한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이날 종목별로는 애플 주가가 1.3%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틱톡 인수 불확실성 등으로 약 0.7% 내렸다. 오라클은 장 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0.6%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75% 내렸다. 산업주는 1.31% 올랐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알타프 카삼 EMEA 지역 투자 전략 담당 대표는 "투자자들은 이런 종류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금을 사는 것과 같은 방어적인 포지션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9.56% 하락한 26.87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7bp 하락한 0.667%를 기록했다. 이번주 5.3bp 내렸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좋아 장초반 소폭 하락하던 미 국채시장은 결국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주 1천80억 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을 모두 마친 데다,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여전해 미 국채 값을 지지했다.

미 재무부는 이번주 사상 최대 규모인 3년물을 비롯해 역사적으로 대규모인 10년과 30년물 국채를 입찰을 통해 매각했다. 신규 공급이 주간 내내 부담을 준 만큼, 시장은 전일 탄탄한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 등에 부담을 덜고 상승했다.

다음주에는 20년물 국채 입찰이 기다리고 있다.

증시가 급락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여 안전피난처로 미 국채의 매력 역시 커졌다.

인플레이션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물가 압력이 아직 거센 것은 아니어서 영향이 오래가지 못했다.

8월 CPI는 전월보다 0.4% 올랐다. 7월 0.6% 상승에서 완화했지만, 0.3%를 예상했던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강한 인플레이션 숫자가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서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물가 압력이 정상화할 것이라는 의견에 더 힘이 실리게 됐다. 이는 채권의 고정 가치를 떨어뜨려 장기 국채 값에는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향후 10년 동안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10년 BER(breakeven rate)는 1.69% 수준을 나타냈다.

RBC 캐피털 마켓의 톰 포르셀리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적인 힘으로 상품 가격에 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확고한 근원 인플레이션 근거를 마련하기는 실질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까미낙의 디디에 생-조르주 전략 투자위원회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회복되더라도 현재의 디플레이션적 환경은 지속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전망은 상당히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은 디플레이션 쇼크를 야기했고, 이는 세계적인 부채, 기술의 영향, 인구통계학적 문제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됐다"며 "인플레이션이 살아나더라도 통화 정책은 여전히 완화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DRW 트레이딩의 루이 브리엔 시장 전략가는 "바이러스와 봉쇄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었던 만큼 CPI 지표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10년 국채수익률은 재정 부양과 계속되는 양적완화에도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비관론을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수익률은 짓지 않는 개"라며 "최근 3개월 연속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는데, 그런데도 10년 국채수익률이 0.67% 근처에 머물고 있다는 게 흥미롭다"고 지적했다.

이제 투자자들은 다음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경제 전망 수치를 업데이트하게 된다.

또 금리 인상 전에 연준이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을 용인하겠다는 새로운 정책 틀에 대한 세부사항이 나올지에도 시장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AXA의 크리스 이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정책 환경은 매우 지지적이고 증시의 변동성은 채권으로의 자금 유입을 도울 것"이면서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은 물가 추가 하락을 막을 것이어서 채권에 약세 입장을 갖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6.08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107엔보다 0.018엔(0.02%) 내렸다.

유로화는 유로당 1.18415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8180달러보다 0.00235달러(0.20%)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5.61엔을 기록, 전장 125.39엔보다 0.22엔(0.18%)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4% 하락한 93.265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참가자들은 주말을 앞두고 숨고르기 투자 패턴을 보였다. 전날 변동성이 워낙 컸던 후폭풍인 것으로 풀이됐다. 유로화는 전날 ECB의 통화정책 회의 직후 강세로 돌아섰고 파운드화는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우려로 장중 한때 2%나 폭락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전날 시장의 기대보다 덜 비둘파적인 행보를 보인 데 따른 실망감은 이날도 유로화 강세로 이어졌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필립 레인이 소방수로 나섰지만, 유로화 강세를 돌려세우지는 못했다.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ECB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글에서 유로 강세가 물가 전망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다시 한번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연초의 유가 붕괴와 독일의 일시적 부가가치세 인하 등 영향으로 헤드라인 물가는 올해 남은 기간 마이너스에 머물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ECB가 근원 물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긴 했지만, 상향 조정의 폭은 유로 강세로 "현저히 낮아졌다"고 우려했다.

필립 레인의 발언은 전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유로화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지만, 통화정책은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이후 나왔다.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에 따른 파운드화의 폭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파운드화가 단기간에 워낙 가파르게 하락한 데 따른 기술적 되돌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파운드화는 달러당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27897달러보다 0.00085달러(0.07%) 상승한 1.27982달러를 기록했다.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불확실한 미국 정치 일정에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까지 겹치며 시장참가자들은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지난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 상승을 웃돈 수준이다.

소시에테제네랄(SG) 외환 전략가인 키트 주케스는 유로화 매도 포지션이 청산되고 있어 유로당 1.18달러 수준인 유로화가 1.25~1.35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키트 주케스는 유로존과 미국의 성장 격차는 향후 몇 년 동안 현저히 좁혀져 유로화를 지지할 것이면서 EU의 회복 기금이 유로존 경제를 "더 견고한 지위"에 올려놓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로화를 약화시켰던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완화를 조합한 ECB의 정책이 이제 "거의 효과가 없다"는 점도 유로화 강세의 또 다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분석가들도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화에 대한 여러 질문에 대해 더 확고하게 대답할 기회를 놓쳤고 때로는 경제 전반의 전망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충분히 부정적이지 않게 발언했다"고 풀이했다.

이들은 유로존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대한 라가르드 총재의 안일한 태도가 놀랍다고 덧붙였다.

NAB의 수석 통화전략가인 로드리고 캐트릴은 "오늘은 지친다"면서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주식시장이 계속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변동성 장세가 더 유력해 보이고, 그런 시나리오에서 달러는 지지대를 찾거나, 적어도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ANZ 분석가들도 "달러는 최근 최저치에서 반등한 뒤 민감한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진단했다.

분석가들은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더 높이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서" 9월정례회의가 정확하게 어떻게 할 계획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3달러(0.08%) 상승한 37.3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이번주 주간 기준으로는 6% 이상 내렸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증시의 기술주 동향과 원유 수요 둔화 신호 등을 주시했다.

지난주부터 증시에서 애플 등 주요 기술기업 주가가 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원유를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도 불안정하다.

이날도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의 상승세를 뒤로하고 하락 반전하는 등 여전한 불안감을 노출했다.

다만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시장이 다소 혼조세다.

기술기업 조정이 단기에 그칠지, 추가로 더 이어질 것인지를 두고 월가의 견해도 팽팽히 나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날 유가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지속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등을 비롯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는 유가에 꾸준히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지역 10월 수출 원유의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쿠웨이트도 원유 수출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약화한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에 대한 우려는 다소 경감됐다.

베이커휴즈가 발표한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전주보다 1개 줄어든 180개를 기록했다.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연초 유가 폭락 이후 꾸준히 감소했지만, 최근에는 소폭 증가하기도 하는 등 횡보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은 다음 주인 17일에 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를 연다.

전문가들은 산유국들이 이번 회의에서는 합의 이행의 준수를 강조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불확실한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하면 유가가 변동성 흐름을 지속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비 프레이저 수석 원자재 연구원은 "원유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심리에 복잡하게 연동되어 있다"면서 "최근 강한 회복세가 있었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은 시험받고 있으며, 하방 위험이 증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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