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에 미국 의회에 잇따라 출석하지만, 달러화 움직임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ING가 진단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 분석가들은 "연준의 장기 저금리 공약이 시장의 공감대로 공고화된 상황에서 이를 단순하게 다시 언급하는 게 시장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장관은 22일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그는 또 23일 별도의 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위원회에 보고하고 24일에는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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