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의 전략가들은 "이번 대선에서 한 당이 대통령 및 의회 대부분의 자리를 장악하는 완전한 승리가 나온다면 달러에는 부정적이고 증시에는 긍정적일 것"이라면서 "이는 위험자산에 긍정적인 요인이 돼 유가 등은 오를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만약 논쟁이 되는 선거가 된다면 달러는 혼조 혹은 강세를 나타낼 것이고 증시 및 원유 등에서는 매도가 나타나 크레딧 곡선은 가파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1시 0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관련기사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