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크레디트스위스(CS)는 S&P500이 내년 말까지 4,0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8일 CNBC에 따르면 CS의 조나단 골럽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내년 S&P500지수가 12% 상승할 수 있다"면서 "내년 실적은 20% 증가하고 2022년에는 백신 이후 경제와 시장이 정상화하면서 성장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럽 전략가는 "2022년을 향해갈때 바이러스는 사라지는 기억이 될 것이고 경제는 견고하지만 성장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면서 "국채 수익률 곡선은 가파라질 것이고 변동성은 낮고 순환주로의 로테이션이 끝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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