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RLX·파트리아·몬탁 상장 첫날 급등"
배런스 "RLX·파트리아·몬탁 상장 첫날 급등"
  • 승인 2021.01.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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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중국 최대의 전자 담배 회사인 RLX테크놀로지, 브라질계 사모펀드인 파트리아 자산, 재생가능 에너지 업체인 몬탁리뉴어블스 등 3개사가 상장 첫날부터 폭등세를 보인다고 배런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RLX(RLX)는 이날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파트리아(PAX)는 29%, 몬탁(MNTK)은 장중 한때 76% 가까이 상승하는 등 세 종목 모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RLX의 주식은 22.34달러에 개장해 장중 한때 138% 급등한 28.61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의 전자 담배 회사인 RLX는 기업공개를 통해 14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

CI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담배 시장은 2023년에 1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RLX는 9월 30일에 마감된 9개월간의 순이익이 전년도 같은 기간 9천8백만 위안보다 증가한 1억8천860만 위안(1천6백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거의 두 배인 22억 위안으로 늘어났다.

파트리아도 21달러 50센트에 개장해 2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라질계 사모펀드인 이 회사는 거래 규모를 늘리고 투자자들에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주식을 팔아 5억1천170만 달러를 모았다.

이 회사는 운용자산이 127억 달러에 이르고 55개 이상의 회사와 16개의 액티브 펀드를 보유하는 등 라틴 아메리카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9월 30일에 마감된 9개월간의 순이익이 4천55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4천140만 달러에서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몬탁도 13달러에 개장해 장장 한때 14.93달러까지 올라 최고치를 기록한 뒤 최근에는 33.53% 오른 1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몬탁은 300만 주를 8.50달러에 팔아 2천600만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

몬탁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매립지와 기타 비 화석 연료 공급원에서 환경적으로 유해한 메탄을 회수하고 처리하는 재생가능 에너지 전문 회사다. 몬탁은 9월 30일에 끝난 9개월 동안 순이익이 21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40만 달러와 비교해 61% 감소지만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매출은 거의 10% 감소한 7천560만 달러를 기록했다.

ne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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