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풍력, 수소경제, 폐기물 처리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나 수소차,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분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에너지 사용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 정보기술(IT)도 클린테크 분야에 포함된다.
최근 탈석탄, 탈탄소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금융시장의 주류로 나타나면서 클린 테크 산업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도 적극적으로 클린 테크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은 아이셰어즈 S&P 글로벌 클린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를 8천691만 달러어치 사들이며 순매수 10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글로벌 X 클린테크 ETF를 3천945만 달러 순매수하기도 했다. (자본시장부 이수용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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