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CFO는 바이트댄스의 CFO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면서 틱톡의 새로운 CEO가 될 예정이라고 틱톡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이는 현재 틱톡의 임시 CEO인 버네사 파파스를 대체하는 것이다.
앞서 전 틱톡 CEO였던 디즈니 출신의 케빈 마이어가 갑작스럽게 CEO직을 사임하면서 파파스 CEO가 임시 CEO직을 맡게 됐다.
츄 CFO는 샤오미 출신으로 최근 틱톡이 소셜 미디어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CEO로 부임하게 됐다고 WSJ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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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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