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토 사장은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미국의 전 세대가 결핍에서 오는 고통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이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이 세대는 점포에서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게 됐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한 번도 희생한 적이 없는 권리를 부여받은 세대(entitled generation)가 있다"고 말했다.
카피토 사장은 또한 "당신 의자의 안전띠를 채워 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권리를 부여받은 세대'(entitled generation)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국제경제부 남승표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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