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전기차 픽업트럭 R1T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스트리트에서 전기 트럭 회사 리비안 오토메이티브(NAS:RIVN)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투자회사 트루이스트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트루이스트는 리비안의 목표 주가는 6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주가가 현재 수준보다 85%가량 급등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트루이스트는 리비안이 과거 10년여 동안 자금 조달, 사업 구조 구성 등에 들인 노력이 조만간 빛을 볼 수 있다고 봤다.

또 아마존(NAS:AMZN)과의 납품 계약이 리비안의 경쟁력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봤다.

한편 리비안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66% 폭락했다. 이날 리비안의 주가는 전장대비 5.7%가량 하락한 3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관련 종목: 리비안 오토메이티브(NAS:RI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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