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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逃犯條例·송환법) 사태로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증권사들이 고심에 빠졌다.파생결합증권(ELS)의 주요 기초자산 중 하나인 홍콩H 지수(HSCEI,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의 전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증권사에서는 향후 발행하는 ELS에서 홍콩H지수를 제외하고 닛케이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등 다른 지수로만 ELS를 발행하는 방향도 검토할 계획이다.21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전일 홍콩H지수는 10132.77에 장을 마쳤다.지난 15일 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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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8.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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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다수의 국민연금 직원들이 백팩을 애용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국민연금 본사와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주와 서울을 오가는 직원들은 실용적인 백팩이 편하며,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이 가입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탈권위적이고 활동적인 백팩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평소 출퇴근이나 회의 참석 시 백팩을 주로 지참한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참석 당시 감색 정장 차림에 검은색 백팩을 매고 등장했는데 인상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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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19.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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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세계 당구 챔피언 프레데리크 쿠드롱과 KB손해보험 김 팀장의 불꽃 튀는 대결이 성사됐다.두 편에 걸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약 3만회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보험과 관련 없는 콘텐츠이지만 KB손보가 세계 1위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KB손보는 캄보디아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와의 대결도 올릴 예정이다. KB손보는 중국법인의 경쟁력 강화 외에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을 추진 중이다.이처럼 보험사들이 TV 광고나 CF가 아닌 유튜브 채널에 빠지고 있다.보험금 청구와 보험상품 설명 등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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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19.08.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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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펀드 매니저가 자산운용사의 메인이던 시절이 지나고 있다. 자산운용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컴플라이언스와 운용지원 등을 담당하는 백오피스 전문가가 운용사의 새로운 꽃으로 떠올랐다.최근 종합운용사들 사이에서 인사와 기획, 홍보 등 경영 지원을 담당하는 부서원들의 연봉도 크게 오르고 있다는 전언이다.지난 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으로 사모 운용사의 자기자본 요건이 기존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변경됐다. 지난해 6월 185곳에 그쳤던 운용사 수는 올해 6월 240여곳까지 늘었다.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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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8.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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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시책비 과당경쟁 등으로 얼룩진 손해보험업계에서 KB손해보험이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가치경영' 중심 매출 전략으로 내실을 높이는 데 힘쓰면서 고리스크상품 중심의 장기인보험 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과도한 시책비 등을 통한 출혈경쟁으로 매출과 시장점유율을 높여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KB손보의 시장점유율은 13%대로 제자리걸음에 멈춰 있지만 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대신, 신계약 가치와 내재가치(EV) 관리에 주력했다.올 상반기 KB손보의 당기순이익은 1천6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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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19.08.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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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내 주식시장이 미·중 무역전쟁과 환율전쟁으로 홍역을 치르면서 펀드매니저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9월 말까지 시장이 낙폭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할 경우 연기금 등 주요 기관으로부터 맡은 자금을 회수당할 수 있어서다.9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일별추이(화면번호 3221)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해 3분기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전일까지 약 10%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약 5% 떨어졌고, 이달 6거래일 만에 약 5%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대비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지난달 8.7% 하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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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2019.08.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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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울 한낮 기온이 4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와 금융투자업계 수장들도 불볕더위를 피해 여름 휴가를 떠났다.'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대부분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휴가 기간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지난주에 약 3일간 휴가를 썼다.박정림 KB증권 각자 대표는 이달 말에 휴가를 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 수장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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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8.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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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코스콤이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셋방살이에서 벗어나게 됐다.국민은행 여의도본점 별관(옛 현대증권 빌딩)을 1천20억원에 사들이며 사옥을 마련했다.입주는 내년 8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여의도 신송빌딩과 여의도백화점 등에 흩어져있는 직원들부터 이동이 시작된다.이후 주요 전산 장비와 일부 인력만을 현재 머물고 있는 한국거래소 별관에 남기고 대부분의 직원이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긴다.코스콤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점심 식사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기도 했다.코스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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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8.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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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지금은 우리 회사가 업계 내 2~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5년 후,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한 초대형 투자은행(IB) 대표이사가 최근 콘래드호텔에서 임직원들 앞에서 꺼낸 이야기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지점장부터 본사 부장, 임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그는 "올해 상반기 우리도 최고 실적을 냈지만,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라며 "5~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실적을 낼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신한금융투자 등 타사들이 증자에 나선 것을 언급하며 "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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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8.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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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공무원연금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직원들이 정작 공무원연금은 받지 못하고, 국민연금을 노후에 수령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사학연금공단의 경우 법 개정을 통해 사학연금 직원도 사학연금을 받을 수 있으나, 공무원연금 가입 대상에 공무원연금공단 직원은 들어있지 않아 두 공단 직원 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 직원은 공무원연금법에서 규정하는 공무원에 해당하지 않는다.공무원연금법은 공무원의 퇴직, 장해 또는 사망에 대해 적절한 급여를 지급하고 후생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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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19.07.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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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 사이에서 '1인 1당적 갖기' 운동이 화제다. 금융노조는 지난달부터 각 지부별로 조합원들에게 정당 가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금융노조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정당 가입 운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캠페인은 노조 차원에서 정당별 가입 방법과 정치후원금 기부 방법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물론 조합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특정 정당의 가입을 권유하지는 않는다.금융노조가 1인 1당적 갖기 운동에 착수한 것은 정치권과 국회에 더 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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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2019.07.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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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삼성증권 주가가 배당사고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해 4월 초 배당사고가 난 후 약 1년 4개월여 만이다.26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일 3만8천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최근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3만8천원대로 다시 주가가 하락했지만 주가는 대체로 3만9천원 선에서 거래됐다.삼성증권 주가는 지난해 4월 배당사고가 나기 전 3만9천원선이었다. 지난해 4월 6일 배당사고가 터지면서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3만5천450원으로 10% 이상 빠졌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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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7.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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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올해 상반기에만 3번 해외 출장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대외 행보를 보였다. 안 CIO는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절반이 해외투자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직접 해외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25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안 CIO는 지난달 영국과 네덜란드를 방문해 BC 파트너스(Partners), 라살(LaSalle), ICG 등 유럽의 주요 운용사들과 면담했다.안 CIO는 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 공적연금 운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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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19.07.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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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증권가 유력인사들의 출마설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가 심해지면서 여야 할 것 없이 '경제를 잘 아는 새로운 후보'가 필요해졌다는 관측이 커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도 두루 거론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인사가 내년 총선의 새 얼굴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금융권 출마설의 핵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있었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최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강릉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증권업계 출마설에 포문을 열었다.최 위원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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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2019.07.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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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근 증권주가 반등하면서 일부 증권사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가까워지고 있다.증권주 시가총액이 드디어 증권사가 가진 자산가치만큼 평가받을 수 있는 날이 올지 증권맨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종목 시세 현재가(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 메리츠종금증권의 PBR은 0.93배이다.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의 PBR도 각각 0.85배, 0.81배로 1에 가까운 편이다. 신영증권이 0.83배, 미래에셋대우가 0.76배이고, 삼성증권은 0.73배이다. 대신증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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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7.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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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DGB금융그룹과 하이투자증권이 복합점포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DGB금융그룹은 지난달 'DGB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새로 론칭했다.기존 유투브 'DGB대구은행'과 새 채널이 차별화되는 지점은 젊음과 재미다.'DGB프렌즈' 채널에 등장하는 직원들은 보통 대리급 이하의 어린 연차다.이들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보다 재밌고 편안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채널의 공식 명칭도 '재미를 더하다-DGB프렌즈'로 잡았다.현재까지 올라온 주요 콘텐츠는 '극한 뱅커'와 '청년오덕후' 시리즈다.청년오덕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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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7.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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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금리 상승이냐, 하락이냐' 국내 2위권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순간 선택이 희비를 엇갈리게 했다.2017년부터 미국의 금리 인상과 맞물려 보험사들은 금리 상승에 주로 베팅하는 분위기였다.이에 매도가능증권을 만기보유증권 계정으로 재분류하면서 금리 상승에 대비했지만, 저금리 장기화가 지속하면서 보험사들은 울상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특히 라이벌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정반대 행보를 보여 관심을 받았다.재무제표상 증권을 만기보유증권 계정으로 분류하면 장부가격과 이자만 반영되지만, 매도가능증권 계정에 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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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19.07.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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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공무원연금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시 정보를 허위로 기재한 운용사를 배제하고, 펀드 운용 시스템 투명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운용사들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책임투자 정책과 도덕적 해이 방지 시스템 여부 등도 위탁운용사 평가에서 고려하는 등 '착한 대체투자 운용사'를 선호한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대체투자에서 운용사가 제공하는 정보가 허위이거나 고의로 정보를 잘못 기재하는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위탁운용사 지원을 금하고 있다.공무원연금은 대체투자 운용사 선정 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하는
현장, 그리고 사람
홍경표 기자
2019.07.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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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금융당국 관계자가 함께 지난달 1박 2일로 평창에 다녀왔다.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1년에 한번씩 모이는 이 회동은 공모와 사모 운용사 CEO들이 두루 참여해 업계의 고충과 제언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평창에서는 공모펀드 활성화에 대한 제언과 사모펀드 99인으로의 확대 가능성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공모펀드 운용사들에서는 당국에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모펀드의 설정액은 333조2천억원으로
현장, 그리고 사람
김지연 기자
2019.07.04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