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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5년 국고채 입찰 결과를 관망하는 가운데 현재 금리 수준이 너무 낮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9분 전 거래일보다 1.3bp 오른 2.119%, 10년물은 1.5bp 상승한 2.572%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5틱 내린 108.0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9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82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하락한 121.1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07.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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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롱포지션 청산에 1,11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50원 하락한 1,112.40원에 거래됐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단기 조정을 받고 있다.지난 6일 미중 관세 발효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돼 롱포지션이 정리됐고, 장중 1,111.2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코스피를 포함해 상해 증시까지 반등하면서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되살아난 점도 달러-원 환율에 하락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7.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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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9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6 - 2월 │ 1.62 - 3월 │ 1.68 - 6월 │ 1.82 - 12월 │ 2.01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7.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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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소폭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57위안(0.09%) 오른 6.639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비해 0.09% 절하됐다.한편, 이날 기준환율 고시 이후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은 6.62위안대까지 급락하며 위안화 가치는 가파른 강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10시 55분 현재 역내 달러-위안은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7.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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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9일 실시한 국고채 5년물(국고 02250-2309) 선매출 경쟁입찰에서 5천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2.370%에 낙찰됐다.입찰에는 총 1조6천370억 원이 응찰해 327.4%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2.360~2.395% 구간에 분포했다. 부분낙찰률은 39.5%를 나타냈다.hwroh@yna.co.kr(끝)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7.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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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증가세중국의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조1천120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인민은행이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지난 5월의 외환보유액 3조1천106억2천만 달러보다 15억1천만 달러 증가한 수준이고, 시장 예상치 3조1천28억 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hrlim@yna.co.kr(끝)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7.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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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7.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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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7.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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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개인 고객도 전화 한 통으로 외화를 사고팔 수 있는 외환전문센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외환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외환전문센터에 전화하면 본인 확인 후 환율 상담과 외화 환전을 통한 입출금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거래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와 일본 엔, 유럽연합 유로, 중국 위안,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홍콩 달러, 호주 달러, 싱가포르 달러 등이다.외환전문센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이 서비스를
채권/외환
이미란 기자
2018.07.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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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7.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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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9(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1년물(01840-1907-0100)ㅇ 발행예정액 :1.10조원ㅇ 응찰액 :2.62조원ㅇ 낙찰액 :1.10조원ㅇ 낙찰수익률 :1.840%(시장유통수익률 기준)ㅇ 부분낙찰률 :0~50%(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7.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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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9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57위안 오른 6.6393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6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6480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4591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6.0111위안, 유로-위안은 7.7986위안, 파운드-위안은 8.8248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7098위안, 위안-랜드는 2.0283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9342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5356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5.0697위안, 싱가포르달러-위
채권/외환
2018.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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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7.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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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7.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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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지난 3주간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을 해소하며 숨돌리기 양상을 보였다.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0.30원 내린 1,115.60원에 거래됐다.미국이 지난 6일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가를 실시하며 양국 간 무역전쟁이 본격화됐지만 시장은 지난 3주간 50원 가까이 오른 데 따른 부담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다.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지되고 있다.올해 들어 3조5천억가량 순매도했는데 특별한 재료가 없는 한 흐름을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07.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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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이 금융시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통화정책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6일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부과 이후 서울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선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되돌림 현상이 나타났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 밀린 1,11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3년물은 0.8bp 오른 2.101%, 10년물은 1.0bp 상승한 2.555%에 고시됐다.이 같은 가격 지표의 움직임은 미중 무역전쟁의 단기 금융시장
채권/외환
이한용 기자
2018.07.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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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긴축 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연내 1%포인트 가까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런던에 소재한 플러리미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의 패트릭 암스트롱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말까지 3.5% 위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좀 더 나아가면 3.75%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지난 6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2.8223%를 기록했다. 암스트롱 CIO는 시장이 무역전쟁 우려에서 점차 벗어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8.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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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장 초반 보합세를 보였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틱 내린 108.11에 거래됐다. 은행이 763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1천116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틱 하락한 121.27을 나타냈다. 보험이 163계약 사들였지만, 금융투자가 367계약 팔았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변동 폭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며 "오늘 진행되는 5년물 입찰을 통해 금통위 관련 시장 심리를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7.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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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9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7.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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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이 서울외환시장의 모든 이슈를 덮어버리면서 그간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줬던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9일 서울환시 등에 따르면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주말 1,114.65원에 최종 호가됐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5.90원) 대비 0.55원 내린 셈이다.지난 주말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가 '골디락스' 지표로 평가되면서 시장의 경기과열 우려를 완화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7.09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