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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16일 실시한 국고채 10년물(국고 02625-2806) 경쟁입찰에서 6천500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2.630%에 낙찰됐다. 입찰에는 총 1조8천540억 원이 응찰해 285.2%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2.620~2.665%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89.6%를 나타냈다.hwroh@yna.co.kr(끝)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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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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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6(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182일물(DC018-1016-1820)ㅇ 발행예정액 : 0.50조원ㅇ 응찰액 : 1.08조원ㅇ 낙찰액 : 0.60조원ㅇ 낙찰수익률 : 1.690%(시장유통수익률 기준)낙찰할인율 : 1.676%ㅇ 부분낙찰률 : 90~100%(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4.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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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중립의 대명사'로 불리다 막판에 매파적 발언을 내비쳤던 함준호 금통위원의 임기가 오는 5월 12일에 끝나면서 금통위원 하마평이 물꼬를 텄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함 위원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한은은 지난 3월말 은행연합회에 후보자 추천 요청서를 보냈다. 후보추천 요청서는 금통위원 임기 만료 30일전 후임인사 추천을 요청해야 한다는 한은법에 따른 절차다. 차기 금통위원 후보 공석이 없다면 취임까지 약 4주의 기간이 남아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차기 위원의 자격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4.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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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16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4위안 내린 6.2884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13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2825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0107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8487위안, 유로-위안은 7.7522위안, 파운드-위안은 8.9523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5264위안, 위안-랜드는 1.9216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8855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6215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4.9877위안, 싱가포르달러
채권/외환
2018.04.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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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4.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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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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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초반에서 출발했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10원 오른 1,071.60원에 거래됐다.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을 반영해 1,071.00원에 개장한 달러-원 환율은 상승 분위기에 놓여있다.시리아 사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조금 부각된 데다, 외국인의 주식 역송금 수요가 의식되고 있어서다.미국을 중심으로 영국과 프랑스는 지난 13일 시리아 3개 지역에 군사공격을 단행했다.미국 등 서방국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4.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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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보합세로 출발했다.미국 채권 금리가 아직 시리아 공습 영향을 반영하지 못한 가운데 국고채 10년물 입찰을 대기하는 분위기다. 16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6분 전 거래일보다 3틱 내린 107.8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04계약 샀고, 증권이 937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0틱 하락한 120.61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12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667계약 순매도했다.미국 채권금리는 시리아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함에 따라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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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전 마(MAR, 시장평균환율)는 마이너스(-) 0.05원에 호가됐다.16일 서울환시에서 A중개사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0.05원을 기록했다. B중개사의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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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6일 국채선물이 시리아 관련 지정학적 위험에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전 거래일 미국 채권금리는 시리아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함에 따라 내렸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38bp 하락한 2.8262%, 2년 만기 금리는 0.38bp 내린 2.3484%를 했다. - 삼성선물:107.84~108.00- NH선물:없음◇ 삼성선물국채선물은 지난주 금통위 이벤트 이후 관망세로 10년 국고 입찰 결과 주목하며 금요일 하락을 소폭 되돌리는 강보합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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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 원과 공자기금 9천억 원, 조정예금 만기 3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 원과 제기금 환수 3천억 원, 세입 4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 전 거래일은 재정 2조2천억 원과 공자기금 5천억 원, 조정예금 만기 3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다. 반면, 국고채 옵션 발행 5천억 원과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5천억 원, 세입 4천억 원과 제기금 환수 4천억 원, 조정예금 3천억 원으로 지준이 줄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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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초반을 지지선으로 제한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이들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질 수 있어 아래보다는 위가 편하다고 봤다.한편 지난 주말 발표된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에 지정되지 않았으나 예상된 재료인만큼 다소 중립적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봤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주말 1,070.30원에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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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면서 해외에서 자금조달을 늘리는 카드사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카드업계에서는 해외 자금조달에 환율이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급격한 환율 변동은 부담될 수밖에 만큼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한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 시간)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 또는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카드사들은 일반적으로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통해 해외에서 자금을 수혈하는데 자금조달 당시 환율 리스크를 피하
채권/외환
장순환 기자
2018.04.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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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 지정 리스크에서 벗어났지만, 한국과 미국 간 금리역전과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들의 해외채권 신규 투자는 여전히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 또는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하지 않고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이에 달러-원 환율 급락 우려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 보험사의 해외채권 신규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지난해 주요 생명보험사의 매도가능금융자산 외화 환산손익은
채권/외환
이윤구 기자
2018.04.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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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16일 한국이 예상했던 대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으면서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이들은 여전히 달러 약세에 따른 원화 강세가 채권시장이 살펴야 할 주요재료라고 전했다.미국 재무부는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관찰대상국에는 중국과 일본, 독일, 스위스, 인도가 포함돼있다.환율조작국 지정 요건 세 가지 중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달러 순매수 비중이 2%를 넘지 않아 조작국 지정을 피했다.한국이 해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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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9~13일) 외국인은 1조1천12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에는 장외시장에서 1천12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1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3일 통안채를 1천320억 원 매수했지만, 국채를 206억 원 규모 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2020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92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2호)를 8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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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과 미국 환율보고서 발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연기금들은 투자 통화 다각화로 환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에 포함했다.단기적으로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해 달러-원 하단이 방어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이슈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
채권/외환
홍경표 기자
2018.04.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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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함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시장 이탈 우려도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예상 수순이기는 하지만, 환율조작국 지정 회피로 외국인의 원화채 투자 이탈을 촉발할 수 있는 요인 하나가 제거됐다는 평가다.미국 재무부가 14일(한국시각) 공개한 환율 보고서에 따르면 교역촉진법상을 토대로 심층 분석대상국이나 1988년 종합무역법상 환율조작국에 지정된 국가는 없었다.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독일, 스위스, 인도 등 6개국이 관찰대상국에 분류됐다. 대미 무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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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아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은행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달러-원 환율이 내림세를 보이면 수입물가가 하락해 한은이 통화정책을 정상화할 수 있는 여지가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를 털어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 또는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관찰대상국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기존 중국과 일본, 독일, 스위스 등 5개국과 함께 대미 무역 흑자가 많은 인도
채권/외환
이한용 기자
2018.04.16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