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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등했다.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1.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1.30원) 대비 10.40원 오른 셈이다.달러화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첫 의회 증언에서 긍정적으로 경기 진단을 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동반 상승했다. 파월 의장은 연설문에서 "향후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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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1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2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16억 원 샀고, 통안채를 1천530억 원 팔았다.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1천억 원, 2020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40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800억 원, 2018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750억 원 팔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2.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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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2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 단기보다 장기 금리가 더 내려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5bp 내린 2.258%, 10년물은 3.3bp 하락한 2.730%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과 같은 107.75에 마쳤다. 외국인이 3천981계약 순매수했지만, 증권이 2천22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상승한 119.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594계약 팔았고, 증권이 1천278계약 샀다.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2.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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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10원 하락한 1,07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달러화는 장초반 1,071원대에 출발한 후 1,068.70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역외투자자의 숏커버가 유발되면서 1,070원대로 올랐다. 하지만 장후반에는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달러화가 1,070원대 초반에 머물렀다. ◇28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64.00~1,078.0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롬 파월 연방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2.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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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2.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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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현물 금리보다 IRS 금리가 더 많이 하락하면서 본드 스와프는 확대됐다. 2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0.3bp 하락한 1.835%, 2년은 0.3bp 내린 2.025%, 3년은 0.5bp 낮은 2.143%였다. 5년은 1bp 하락한 2.270%, 10년은 1.8bp 낮은 2.420%에 마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1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전일과 같은 1.300%, 2년은 0.5bp 내린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2.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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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통화 스와프(CRS) 금리를 따라 소폭 내렸다.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밀린 마이너스(-) 11.40원, 6개월물도 0.20원 내린 -5.50원에 각각 마감했다.3개월물은 0.005원 하락한 -2.30원, 1개월물은 보합권인 -0.45원에 마무리됐다.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파(0.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02원에 종가를 형성했다.거래량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고,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2.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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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올해 25bp씩 두 번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유지했다.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이코노미스트는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50%로 동결한 뒤 낸 보고서에서 "결정문이나 이주열 총재 기자회견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총재는 대체로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했다면서 "단기적인 금리 결정에 대한 뚜렷한 신호는 없었다"고 판단했다.권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금리 인상 시점은 3분기와 4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이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8.0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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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7(목) 통화안정계정예치금 경쟁입찰 실시 결과회차일물 : 2018-0008-0028 (28일물)예정액 : 4.00조원응찰액 : 7.10조원낙찰액 : 4.00조원낙찰수익률 : 1.51%2018.2.27(화) RP매각 실시 결과- 9일물(2018-012-009) 모집ㅇ 매각금리 : 1.50%ㅇ 응찰액 : 31.84조원ㅇ 낙찰액 : 12.20조원(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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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분석기관인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한국은행이 올해 한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유지했다.CE의 크리스털 탄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행 1.50%로 동결한 뒤 낸 보고서에서 "결정문과 이주열 총재의 기자회견은 한은이 긴축을 신중하게 진행할 것임을 시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탄탄한 글로벌 수요와 중국발 관광 반등의 지지를 받아 성장세는 올해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은 크다고 판단했다.탄 이코노미스트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8.02.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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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보합권에 머물렀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1틱 내린 107.7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천806계약 순매수한 반면에 증권이 2천934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2틱 상승한 119.5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78계약 팔았고, 증권이 605계약 샀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금통위 기자회견 직후 장이 밀렸는데, 오후 들어 강해지는 분위기다"며 "금통위가 그 정도로 밀릴 만한 소재가 아니라는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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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7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가 매파로 해석됐다고 설명했다.기자간담회가 열리기 전 107.80 수준에 머물던 3년 국채선물은 간담회 직후 107.68까지 떨어졌다. 10년 국채선물도 119.75 수준에서 119.35로 하락했다.A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원론적인 얘기만 늘어놓았는데, 시장은 이에 영향을 받아 밀렸다"고 말했다.추가경정예산과 물가 관련 이주열 총재 답변이 시장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한 요인으로 꼽혔다.이 총재는 추가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2.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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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역외 투자자들의 숏(매도) 포지션 정리 움직임에 1,070원대 초중반으로 올랐다.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0.30원 하락한 1,073.10원에 거래됐다. 오전 한때 1,068.70원까지 하락했던 달러화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짧은 호흡에서 포지션을 잡는 역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됐다.숏커버 성격의 달러 매수세가 나왔고, 수입 업체의 결제 수요도 있었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2.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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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달러-위안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6.90위안에서 6.80위안으로 하향했다. BOA-메릴린치는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궁극적으로 위안화가 절하될 것이라며 다만 절하 속도는 전보다 완화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치를 수정했다. 은행은 올해 1분기 말 달러-위안 전망치도 기존 6.95달러에서 6.50달러로 하향했다. 현재 달러-위안은 6.30위안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BOA-메릴린치는 중국의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둔화로 위안화 절하 전망을 유지한다며 특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8.02.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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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경로와 미국 금리 인상 속도를 면밀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한은은 27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25bp 인상한 후 3개월째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 韓美 금리역전 따른 자본유출 가능성 작아한은은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되더라도 자본유출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했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때 미국의 금리 인상도 중요한 고려요인이라고 이주열 총재는 언급했다. 미국은 3월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2.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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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미간 금리 역전에도 자본유출 우려는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이 한은의 정책 기조와 어긋나는 것은 아니라며 엇박자 가능성을 일축했다.이 총재는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상당한 수준이고, 경상수지도 흑자를 보이는 등 우리나라의 대외건전성은 상당히 양호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국인 채권자금 주체를 보면 소위 장기 투자 행태를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2.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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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통위 기자간담회(끝)
채권/외환
2018.02.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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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통위 기자간담회(끝)
채권/외환
2018.02.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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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통위 기자간담회(끝)
채권/외환
2018.02.2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