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3일 오후 '도로시설물 안전 및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내용은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기술발전 공동이슈 발굴 및 개선 ▲연구·개발·지도·보급·교육훈련 ▲기술자문지원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두 기관의 정보·기술교류로 도로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수준이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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