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부양책 발언에 따른 유로화 약세 등에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해외 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24.2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22.60원)과 동일한 값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1.79엔에서 101.65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84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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