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오는 9월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 '구리 더샵 그린포레'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 29일 구리 더샵 그린포레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전용면적 74~114㎡) 총 40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포스코건설의 모기업인 포스코 직원들이 조합원인 주택조합이 입지를선택해서 시행한 아파트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경기 구리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지고,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인접했으며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 인창초, 교문초를 비롯해 삼육중·고, 인창중·고가 있다.

포스코건설은 특히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2015년 4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164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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