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9일 이번 교육으로 본사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서울 관훈동 SK건설 본사에서 실시된 심폐소생술(CPR) 교육 모습>
특히 작년말 울산 플랜트 현장과 지난 5월 축구동호회 활동 중에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동료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바 있다고 SK건설은 강조했다.
이경남 SK건설 HSE팀장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할 수 있는 직장인은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며 "교육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생활안전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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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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