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과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30일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전세금안심대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마케팅을 펼쳤다.







<길거리 마케팅 펼치는 김선규 대주보 사장(왼쪽)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



길거리마케팅에는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출근시간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 상품설명도 곁들였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지난 1월 출시했다. 기존 전세대출에 비해 안전성과 저금리 등의 이점이 있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발로 뛰는 마케팅과 적극적 보증 운영으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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