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18.30/1,019.00원…0.55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8일(현지시간) 1,018.6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17.60원)보다 0.55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18.70원과 1,019.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2.36엔에서 102.5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364달러를 나타냈다.

[e-mai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