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월에 오픈하고 일반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20일 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성산구 가음동 13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54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377가구(일반분양 26가구), ▲84㎡A2 8가구(일반분양 7가구), ▲84㎡B 110가구(일반분양 60가구), ▲100㎡ 85가구(일반분양 15가구), ▲110㎡ 27가구(일반분양 9가구)로 구성됐다. 2년전 '창원 상남 꿈에그린'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한화건설은 창원 가음 꿈에그린 역시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있고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가음 꿈에그린 모델하우스(☎1666-7490)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됐다.





<사진설명 : 창원 가음 꿈에그린 투시도. 출처 : 한화건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