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 1천22가구가 2주만에 100% 판매됐다.

이에 대해 GS건설은 8일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최근 인기절정인 위례신도시의 대체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판매호조를 설명했다.

해당 단지는 지난달 6일 실시한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1천18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7천696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GS건설은 하반기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위례자이와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3개 단지를 연속으로 조기분양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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