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우리·농협은행, 표준PF대출 관리협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9일 보증부 PF대출을 전담 운용하는 우리은행·NH농협은행과 여의도 주택보증 본사에서 표준 PF대출 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표준PF대출은 금리 연 4%(최저 3%후반) 수준과 대출관련 은행수수료 면제, 주택보증의 보증수수료 최대 0.6%포인트 인하 등의 내용으로 지난 6월 도입됐다.

강병권 주택보증 금융사업 본부장은 "협약기관과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표준PF대출 시행초기에 예상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종원 우리은행 부행장,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서대석 농협은행 부행장이 표준PF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보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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