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Sinosure)와 공동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8차 한중 무역보험 이국간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대표단은 정부가 운영하는 무역 보험기관으로, 프로젝트 수출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양 기관은 최근 프로젝트 발주처나 수출기업이 무역 보험기관에 새로 요청하는 사항에 정보를 공유하고, 리비아ㆍ베네수엘라 등 전략 진출 국가들에 대한 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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