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상승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96.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8.50원)보다 6.90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91.50원과 1,096.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19.54엔에서 120.28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14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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