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17일 성과기반 승진 및 직무기반 배치 등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사내강사, 온·오프라인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으로 사학연금은 정부로부터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NCS활용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을 받았으며, 향후 3년간 정부가 부여한 BEST-HRD 인증마크 사용 및 담당자 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사학연금의 인사관리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우수함을 대·내외에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적자원의 끊임없는 개발과 관리를 통해 교직원에게 안정적인 연금서비스를 꾸준히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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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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