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매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입사원의 질문에 최고경영자(CEO)가 답하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대상자인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10개월 동안의 회사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5급 신규직원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직원 여러분을 위해 저의 집무실은 항상 개방돼 있다"며 "의견을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농협생명에 창의와 혁신을 불어넣는 직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2014년 12월에 입사한 직원들로 현재 전국의 농협생명 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다. 농협생명은 올해 하반기에 50명 규모의 신규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hylee@yna.co.kr
(끝)
이한용 기자
h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