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부동산 전문가인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을 초빙해 '올해 집 팔아야 하나, 부동산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연금수급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은행과의 협업을 강화해 퇴직교직원은 물론 재직교직원들에게까지 다양한 금융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우리은행과 협업을 통해 오는 11월에는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 투자법', 12월에는 '자녀에게 집 사주고 전세 얻어주기'를 주제로 연속해서 부동산 강좌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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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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