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신한은행이 캄보디아에 5번째 지점인 스텅민쩨이지점을 개점했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스텅민쩨이지역은 캄보디아 경제력의 70%가 집중돼 있는 프놈펜시 남서쪽에 위치해있으며 유동인구가 많고, 현지은행과 외자은행의 진입이 활발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지점 개점으로 캄보디아 현지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현지 파냐사트라 대학교와 업무제휴를 통해 내년 초 학생증을 겸한 직불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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