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지난주(14일~18일) 통안채를 중심으로 약 6천327억원어치의 국고채를 순매도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8일 종목별로 국고 10년만기 지표물인 11-3호와 내녀 5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300억원과 293억5천만원씩 사들였다. 또한 이들은 올해 9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와 국고20년 지표종목 11-7호를 200억원과 100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올해 8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205억7천만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별로 지난 18일 투신사는 6천201억원어치의 원화채권을 사들인 반면 은행권은 4천517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투신사는 국고11-3호를 755억원 순매수했고, 한국수출입금융 변액채권 700억원어치를 사담았다.
은행권은 국고11-3호와 오는 2014년 4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1천200억원과 1천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주(14일~18일)에 총 6천327억원어치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다음 달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6천억원 내다 팔았다. 이들은 같은 기간에 내년 5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166억원어치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기준)
(단위: 백만원)
채권명 | 만기일 | 외국인 |
국고0425-2106(11-3) | 2021-06-10 | 30,000 |
통안0338-1305-01 | 2013-05-09 | 29,350 |
통안DC12-0904-1820 | 2012-09-04 | 20,000 |
국고0400-3112(11-7) | 2031-12-10 | 10,000 |
통안DC12-0703-1820 | 2012-07-03 | -404 |
국고0575-1809(08-5) | 2018-09-10 | -500 |
국고0475-1403(09-1) | 2014-03-10 | -595 |
통안0381-1208 | 2012-08-02 | -20,56 6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단위:백만원)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채권명</td><td>만기일</td><td>외국인</td></tr><tr><td>통안0338-1305-01</td><td>2013-05-09</td><td>116,612 </td></tr><tr><td>한국장학재단12-13 </td><td>2015-05-17</td><td>50,000</td></tr><tr><td>국고0525-1209(07-5) </td><td>2012-09-10</td><td>50,000</td></tr><tr><td>국고0350-1406(11-2) </td><td>2014-06-10</td><td>47,000</td></tr><tr><td>국고0400-1603(11-1) </td><td>2016-03-10</td><td>-50,000 </td></tr><tr><td>통안0390-1308-02</td><td>2013-08-02</td><td>-50,000 </td></tr><tr><td>통안0383-1304 </td><td>2013-04-02</td><td>-117,000</td></tr><tr><td>통안DC12-0619-0910</td><td>2012-06-19</td><td>-600,000</td></tr></table>
ywkwon@yna.co.kr
(끝)
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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