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위안화 약세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98.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0.60원)보다 3.2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94.50원과 1,204.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18.02엔에서 117.66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9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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