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사토 신스케 스미토모미쓰이뱅킹 외환부문 헤드는 "달러-엔의 위쪽 방향성이 막혔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딜러들이 두 통화 거래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사토 헤드는 "특히 109.50엔 부근에서 달러-엔이 강한 저항을 받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며 "달러 매수세가 전혀 감지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달러-엔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2시22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뉴욕환시 대비 0.27엔 낮은 108.92엔을 나타냈다.
hylee@yna.co.kr
(끝)
이한용 기자
h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