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GS건설이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의 '목동파크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총 356가구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다.

목동파크자이는 강서3학군에 포함돼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다.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갈산공원(생태순환길, 피톤치드원 등)과 안양천도 인접했다.

목동파크자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양천구청, 양천구민회관, 양천세무소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 갤러리에 건립 중으로 11월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계획이다.





<목동파크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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