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61㎡ 단일 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동천지구는 총 7천여가구에 달하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동천지구는 북쪽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수지고등학교와 함께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이 반경 1㎞ 이내에 자리했다.

동천파크자이에서는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동천역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가 개통돼 지하철, 시내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다.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동천파크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jh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