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NH선물이 오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본사에서 '2017년 상반기 환율 전망'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내외 이슈 점검과 내년 상반기 환율전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8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후 정책 기대감과 불확실성이 증대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달러-원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이슈를 점검하고내년 달러화 흐름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 거래 기업 외환 및 자금 관련 담당자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 신청은 NH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 또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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