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라가 울산 송정택지개발지구 B8 블록에 공급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의 방문객이 2만3천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있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는 지난 9일 문을 열어 전일까지 총 2만3천명 이상이 방문했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에 6개동, 총 676가구 규모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별동의 스터디 센터와 동마다 설치되는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인 헬로라운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조성된다. 모델하우스에 재현된 헬로라운지에 방문객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라는 모델하우스에 VR(가상현실) 체험부스도 마련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이전기관 및 일반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 사진(제공: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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