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목동파크자이의 계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4대 1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3.3㎡ 평균 분양가 2천340만원이다. 전용면적 84㎡ 최상층 테라스 26가구와 94㎡ 테라스 9가구를 제외한 기준층 분양가는 2천200만원대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고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청약당첨자를 상대로 한 계약은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94㎡T 356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240가구, 84㎡B 24가구, 84㎡C 83가구, 94㎡는 9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94㎡ 최하층 9가구는 입주민의 취향대로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멀티 룸과 실사용 면적이 넓은 테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동파크자이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목동파크자이 투시도(제공: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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