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아프리카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발굴을 위해 UN과 세계은행(WB), 아프리카연합이 공동 추진하는 시범 프로젝트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내의 공간정보 기술을 이번 시범 프로젝트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로 사업을 추진할 때 우리 기업이 유리할 것으로 정보원은 예상했다.
공간정보 분야 산·학·연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아프리카의 공간정보 및 지하자원에 대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가 향후 아프리카의 자원개발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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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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