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설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설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 '설 명절 한마당 잔치'를 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25일 숭례문, 흥인지문 부근 쪽방촌을 찾아 주민 270여명에게 떡국, 전, 각종 떡 등 다양한 설 음식을 대접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즐기고 선물을 전달했고 숭례문 쪽방촌에서는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외에도 설 연휴 전까지 영등포 및 돈의동 쪽방촌 주민 250여명에게 명절음식을 후원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서울역 쪽방촌 주민 300여명에게도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봉사활동 모습(자료: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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