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GS건설이 다음달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4천212가구(일반분양 3천976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31일 이와 관련해 수도권은 동탄2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일대, 충청권은 대전과 청주 도심권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시티자이 2차'를 비롯한 3개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다.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자이더빌리지'는 대형사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은 지역별 주거 트렌드에 맞춰 중소형 4베이, 판상형, 3면 발코니,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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