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IRS 금리는 1bp 하락한 1.5025%, 2년은 1.75bp 낮은 15625%, 3년은 2.25bp 내린 1.6225%에 마쳤다. 5년은 2.75bp 하락한 1.735%, 10년은 3.5bp 내린 1.92%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FX스와프가 반등했지만 중장기 영역은 하락했다.
1년은 3.5bp 높은 0.835%, 2년은 1.5bp 상승한 0.9%, 3년은 보합인 0.97%였다. 5년은 1.5bp 하락한 1.05%, 10년은 0.5bp 낮은 1.09%에 마쳤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그동안 시장이 경계했던 FOMC 의사록과 금통위 등 불확실성이 무리없이 지나가면서 시장이 되돌림 장세가 연출됐다"며 "다만 큰 방향성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단기적으로 오르내림이 이어지면서 적정 가격을 찾아갈 듯하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3.5bp 하락한 마이너스(-) 69.75bp를 나타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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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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