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29분 현재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9틱 오른 106.1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만계약 이상 순매수했고, 증권.선물사가 9천700계약 순매도했다.
A은행 딜러는 "코스피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로 강세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기관의 저가매수세 등을 감안할 때 강세 분위기 속에 장이 마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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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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