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의 수탁 자산 규모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5조6천억원이다. 올해 7조원을 넘어서고 2019년에는 11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자산 이관 절차를 거쳐 이달 20일부터 향후 3년간 수탁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따뜻한 우산이 되는 노란우산공제 기금에 대한 맞춤형 수탁 업무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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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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